한소희, 2천만원 들여 타투 지웠다더니…목·가슴에 다시 생겼네

기사등록 2024/07/16 09:37:52

[서울=뉴시스] 한소희(왼쪽), 전종서.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소희(왼쪽), 전종서.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소희가 배우 전종서와 투샷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 차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소희는 목과 팔·가슴 등 여러 부위에 타투를 새긴 채 퇴폐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전종서는 스모키 화장을 하고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1994년생, 올해 만30살인 두 사람의 우정이 이목을 끌었다.

데뷔 전 한소희는 팔목과 팔뚝 부근에 나비·꽃 등의 여러 타투를 새겼으나,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눈에 보이는 타투를 모두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의 지원으로 타투를 지웠는데, 타투 제거에 든 비용이 2000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의 새로운 타투가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스티커를 활용해 타투를 연출한 게 아닌지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영화 '폭설'로 인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소희는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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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2천만원 들여 타투 지웠다더니…목·가슴에 다시 생겼네

기사등록 2024/07/16 09:37: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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