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싸이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싸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음식점에서 국밥과 수육을 먹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싸이는 "체중감량으로 거센 비판 받은 후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신 차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싸이는 지난 12일 소셜미디어에 "서울 촌놈 중화비빔면, 중화비빔밥 처음 먹어봄"이라고 적고 먹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싸이의 갸름해진 턱선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왜 반쪽이 됐냐" "살 너무 빠졌다. 자기관리 왜 안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싸이는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싸이는 지난 13일과 14일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흠뻑쇼 2024'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과천·대전·속초·부산·인천·수원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싸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음식점에서 국밥과 수육을 먹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싸이는 "체중감량으로 거센 비판 받은 후 돼지수육을 새우젓, 김치, 고추와 함께 갈아버리고 부추와 다대기를 분노하듯 퍼부어 이게 국물인지 눈물인지 다 마셔버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신 차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싸이는 지난 12일 소셜미디어에 "서울 촌놈 중화비빔면, 중화비빔밥 처음 먹어봄"이라고 적고 먹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싸이의 갸름해진 턱선에 누리꾼들은 "얼굴이 왜 반쪽이 됐냐" "살 너무 빠졌다. 자기관리 왜 안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싸이는 "관리 상태가 미흡하다면 미안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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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