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지역 최초로 '기운가득찬 일상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중장년(19∼64년생)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간병하는 청년(13~39세)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주 2회 반찬 제공과 영양 관리가 지원된다.
사업은 약 200명 대상으로 추진하며 거주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모집 중이다.
소득 수준보다는 서비스 필요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5~100%까지 조정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지역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중장년(19∼64년생)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간병하는 청년(13~39세)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주 2회 반찬 제공과 영양 관리가 지원된다.
사업은 약 200명 대상으로 추진하며 거주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시 모집 중이다.
소득 수준보다는 서비스 필요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5~100%까지 조정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을 제공해 지역공동체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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