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이스라엘군이 13일 가자지구 칸유니스 난민촌을 공습해 지금까지 적어도 35명이 목숨을 잃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의료와 치안 소식통들은 이날 이스라엘군이 남부 가자지구 칸유니스의 마와시 지역에 있는 피난민 텐트촌을 공중폭격해 이 같은 사상자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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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7/13 18:33:08
최종수정 2024/07/13 22:24:52
기사등록 2024/07/13 18:33:08 최초수정 2024/07/13 22: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