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에 MT를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지점에서 2.7㎞ 떨어진 곳이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전북의 한 의대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지난 10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지점에서 2.7㎞ 떨어진 곳이다.
경찰의 신원 확인 결과 실종된 A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운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전북의 한 의대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동아리 MT를 갔다가 지난 10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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