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비자물가 6월에 전월 대비 0.1% 떨어지면서 연 인플레가 3,0%로 내려왔다고 11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월간 변동률이 마이너스 0.1%를 기록한 것으로 월간 대비 물가가 내리기는 2021년 상반기 3년 만이다.
이전 5월에는 월간 변동률이 제로(0)였다.
12개월 누적의 연 인플레는 5월에 3.3%였는데 지난해 6월 월간변동분이 빠지고 새 6월 분이 들어가 계산되면서 3.0%가 되었다.
2023년 6월에 잠간 3.0%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올 1월에 3.1%로 내려온 것이 최근 최저치였다.
한편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치에서는 월간으로 0.1% 상승에 그치면서 연간은 3.3%가 되었다. 5월에는 0.2% 상승에 3.4%가 기록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월간 변동률이 마이너스 0.1%를 기록한 것으로 월간 대비 물가가 내리기는 2021년 상반기 3년 만이다.
이전 5월에는 월간 변동률이 제로(0)였다.
12개월 누적의 연 인플레는 5월에 3.3%였는데 지난해 6월 월간변동분이 빠지고 새 6월 분이 들어가 계산되면서 3.0%가 되었다.
2023년 6월에 잠간 3.0%를 기록한 적이 있으며 올 1월에 3.1%로 내려온 것이 최근 최저치였다.
한편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치에서는 월간으로 0.1% 상승에 그치면서 연간은 3.3%가 되었다. 5월에는 0.2% 상승에 3.4%가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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