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단양군에도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영화관이 들어섰다.
군은 단양 올누림센터 2층에 들어선 단양작은영화관이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2개 관 124석(일반 90석, 리클라이너 34석) 규모다.
현재 상영작은 '철책', 하이재킹', '인사이드아웃2'다. 11일엔 애니메이션 ‘빅샤크5: 80일간의 해저일주’를, 12일부턴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개봉한다.
관람료는 일반인 7000원, 리클라이너 9000원이다. 청소년·군인·장애인·노인·국가유공자는 1000원 할인된 가격을 적용받는다.
영화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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