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대표원장이 대만 타이중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제15회 아시아 척추 연례 회의 및 제23회 대만 신경외과 척추학화 연례 회의에 초창받아 권위자 강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원장은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을 임상에 접목 : 주력 수술법이 단방향척추내시경수술에서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로 전환(Incorporating Biportal Endoscopic Spine Surgery (UBE) into My Practice : A Shift from Uniportal to Predominantly UBE Techniques)’을 발표했다.
또 박 원장을 비롯한 국내 7명의 석학들이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고 초대된 강연자 중 가장 많은 8명이 대한민국으로 전 세계 척추치료를 이끌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학회를 통해 밝혀진 K-의료 위상은 전 세계 최고 수준이었다”며 “저를 비롯한 대전우리병원 연구팀은 전 인류가 목과 허리 통증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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