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뉴시스] 차용현 기자 = 2일 오전 9시30분께 경남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 소재 한 식료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공장 1층 탈의실 벽면 및 천장 약 12㎡가 소실되고 2층 창고 138㎡가 불에 타 44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근무자 15명이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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