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영주시 부시장 취임 "지역 발전에 최선"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이재훈(56) 경북 영주시 부시장이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안동 출생으로 포항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2003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긴 후 정책기획관실 혁신법무담당관, 산림산업관광과장, 환경정책과장, 경제정책노동과장을 역임했다.

이 부시장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박남서 영주시장을 도와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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