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메타넷티플랫폼이 조직 내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도입 컨설팅을 제공하는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I를 통한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관심 있지만, 도입 준비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업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결합해 작동하는 AI 기반 생산성 도구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멘장안 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에메랄드빛 물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맑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