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28일 부산을 찾았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했다.
이후 한 후보는 남구·해운대갑을·진갑을·연제·강서·사하을 당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차담회를 한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별 적합도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나경원 의원은 13.5%를 기록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9.4%, 윤상현 의원은 8.5%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몰장병묘역을 참배했다.
이후 한 후보는 남구·해운대갑을·진갑을·연제·강서·사하을 당원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차담회를 한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차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 기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후보별 적합도는 한동훈 전 위원장이 37.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나경원 의원은 13.5%를 기록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9.4%, 윤상현 의원은 8.5%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무작위 추출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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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