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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강경호 기자 = 26일 오후 2시55분께 전북 정읍시 북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80㎡)와 창고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이 소실돼 4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일부(80㎡)와 창고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이 소실돼 4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치된 태양광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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