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 부문 혁신 플랫폼과 실제 공공 부문 적용 사례 공유
원 AI 탑재된 공공 특화 '위하고 V'로 AI 도입 방향 제시
더존비즈온이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사진=더존비즈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더존비즈온은 '2024 유엔공공행정포럼'에 참가해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엔과 행정안전부 주최로 오는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글로벌 위기 속 공공행정 혁신'을 주제로 유엔 회원국 정부와 국제기구를 대표하는 장차관급 인사, 국내외 전문가, 일반 참가자 등 100여국 2000여명이 참가했다.
더존비즈온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 업무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시에 참가해 클라우드 플랫폼 위하고V와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인 원AI를 소개했다. 또 지방정부 행정 서비스 플랫폼, 공공부문에서 활용 가능한 AI-MLOps 플랫폼 인사이트 OFUS 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공공부문 특화 플랫폼을 통해 공공부문의 AI 혁신 사례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디지털플랫폼 정책에 부응해 공공 업무 혁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플랫폼을 확산시키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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