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후보 등록 마쳐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25일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자체 핵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25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덧붙이는 내용 없이 짧게 한 줄로 글을 매듭지었다.
나 의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상현 의원 등이 출마해 4파전으로 전당대회가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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