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조 덴마크 또는 노르웨이와 격돌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김서진.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2/NISI20240622_0001582887_web.jpg?rnd=20240622224341)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김서진.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주니어대표팀)이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헝가리에 패배하며 C조 2위로 메인라운드에 올랐다.
주니어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스포츠 센터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7-32로 패배했다.
오세일 감독(광주도시공사)이 이끄는 주니어대표팀은 김지아(삼척시청)가 4골을 넣으며 분투했고, 차서연(인천광역시청)과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나란히 3골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김가영(한국체대)은 6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주니어대표팀은 22일(한국시각)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스포츠 센터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17-32로 패배했다.
오세일 감독(광주도시공사)이 이끄는 주니어대표팀은 김지아(삼척시청)가 4골을 넣으며 분투했고, 차서연(인천광역시청)과 이혜원(부산시설공단)이 나란히 3골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김가영(한국체대)은 6차례 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2/NISI20240622_0001582888_web.jpg?rnd=20240622224403)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사진=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은 지난 19일 멕시코전(33-20)과 20일 아르헨티나전(33-31)에서 거둔 연승으로 메인라운드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C조 2위 한국은 D조 1위 자리를 경쟁할 덴마크 또는 노르웨이와 메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3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국가씩 8개 그룹으로 나뉘어 각 조 상위 2개 팀이 메인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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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대표팀은 최소 16위를 확보해 지난 대회 19위보다 나은 성적을 거둘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