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연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가 올해 데뷔 8주년을 맞아 콘서트 실황 영화를 개봉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31일 국내 포함 미국·영국 등의 영화관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걸린다.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기록인 110여 개국에서 상영된다.
지난해 9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SKY DOME)을 장식했던 '본 핑크' 피날레 무대를 담았다.
YG는 "화려한 연출 위 압도적 규모의 스테이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편곡된 히트곡 무대,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creenX, 4DX, ULTRA 4DX 등의 다양한 포맷들도 준비됐다. 대형 스크린부터 모션 체어·특수 효과·입체적 사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랙핑크는 영화와 동명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통해 180만명을 끌어모았다.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이다.
여기에 월드 투어 도중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25만 명), 영국 하이드파크(6만5000명) 공연까지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내달 31일 국내 포함 미국·영국 등의 영화관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인 시네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가 걸린다.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기록인 110여 개국에서 상영된다.
지난해 9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SKY DOME)을 장식했던 '본 핑크' 피날레 무대를 담았다.
YG는 "화려한 연출 위 압도적 규모의 스테이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편곡된 히트곡 무대,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creenX, 4DX, ULTRA 4DX 등의 다양한 포맷들도 준비됐다. 대형 스크린부터 모션 체어·특수 효과·입체적 사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랙핑크는 영화와 동명의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통해 180만명을 끌어모았다. K팝 걸그룹 월드투어 신기록이다.
여기에 월드 투어 도중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25만 명), 영국 하이드파크(6만5000명) 공연까지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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