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

기사등록 2024/06/19 20:52:30

최종수정 2024/06/19 23:36:52

[창원=뉴시스]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2024.06.19.(사진=농어촌공사 경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2024.06.19.(사진=농어촌공사 경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영식)는 19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유관 공공기관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개 도내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기관의 업무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소멸위기 농촌 마을 학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등 농업선진지 견학을 실시해 한국농업의 미래를 위한 주춧돌을 마련하고, 지역농업인들에게는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지공공임대 등 농업인 대상 맞춤형 농지사업을 실시해 영농규모화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올해부터 청사 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아름다운 동행, 작은 전시회' 등 자체 추진 중인 ESG 활동을 협약 기관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식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은 “이번 컨소시엄을 통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확대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농어촌공사 경남본부, LH·한전·수공·도공 등 ESG 협력 컨소시엄

기사등록 2024/06/19 20:52:30 최초수정 2024/06/19 23:36:52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