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18일 오후 2시 30분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실외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폐기물로 옮아 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소방본부는 2시간 20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 현재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외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 폐기물로 옮아 붙으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울산소방본부는 2시간 20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 현재 잔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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