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새벽 제주시 소재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이 대피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4분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모텔 안에 있던 투수객 13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 3명이 대피를 유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투숙객 5명과 행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4분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모텔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모텔 안에 있던 투수객 13명은 모두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을 지나던 행인 3명이 대피를 유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투숙객 5명과 행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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