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12일 부산에서도 유감신고가 접수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유감신고 2건이 접수됐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국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직후 유감신고 2건이 접수됐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26분49초 전북 부안국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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