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홈플러스가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가격혁명' 첫 번째 행사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AI 가격혁명은 고객·상품별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수요가 높은 4대 핵심 상품을 선별한 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핵심 상품은 신선식품, 그로서리, 델리 등 각종 카테고리에서 2주 단위로 새롭게 선정된다.
첫 행사 기간에는 ▲양파 ▲양념목심 ▲바나나 ▲두부를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행사 론칭을 기념해 ▲올리브유를 주말 특가로 준비했다.
'풀무원 고소한 유기농 두부 부침용·찌개용(290g)'은 각 1490원에 '대구북성로식 숯불양념목심구이(800g)'는 7990원에 선보인다.
양파(1.7kg 내외)는 2790에, '1990 바나나'는 1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1L·전점 4만개 한정·1인 1개 한정)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체리·블루베리 등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체리베리 유니버스'와 여름철 다이어트식 및 한끼 식사 대용으로 갈아먹기 좋은 상품을 할인하는 '썸머 갈갈이 대전' 등 할인 행사도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농협안심한우'도 15일부터 이틀간 멤버십 특가로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또한 홈플러스 단독 신제품 '풀무원 우동카덴 볶음우동(110.8g)'은 오는 26일까지 2000원 할인한 398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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