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1일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06.11.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6/11/NISI20240611_0020374059_web.jpg?rnd=2024061113072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1일 부산 연제구의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4.06.11.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2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부산 해안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로 예상됐다.
부산 해안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기상청은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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