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지호·김호진 부부가 올해 20살이 된 딸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선 두 사람이 남해로 여행 가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는 김호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효우 여기 있겠다"며 딸 효우가 다니고 있는 학교를 가리켰다. 그러면서 김지호와 딸이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스튜디오 출연진은 "너무 예쁘다"고 했다. 효우는 대학교 2학년이다.
김지호와 김호진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호진은 딸에게 "저녁 뭐 먹을 거냐"고 물었고, 딸은 "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을 거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호는 "불백을 먹어라. 불백에 김치찌개도 있고 미역국도 있고 오뎅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딸은 "끊어"라며 "혼자 있을 집 가니까 너무 신난다"고 해 김호진을 당황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선 두 사람이 남해로 여행 가는 모습이 담겼다. 김지호는 김호진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효우 여기 있겠다"며 딸 효우가 다니고 있는 학교를 가리켰다. 그러면서 김지호와 딸이 최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스튜디오 출연진은 "너무 예쁘다"고 했다. 효우는 대학교 2학년이다.
이시간 핫뉴스
김지호와 김호진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호진은 딸에게 "저녁 뭐 먹을 거냐"고 물었고, 딸은 "집에 가서 남은 떡볶이 먹을 거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호는 "불백을 먹어라. 불백에 김치찌개도 있고 미역국도 있고 오뎅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딸은 "끊어"라며 "혼자 있을 집 가니까 너무 신난다"고 해 김호진을 당황하게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