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남부동 새마을부녀회는 3일 사정동 ‘보은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100여명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이곳에서 급식 봉사활동은 5일까지 계속된다.
김미옥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보람있다”면서 “단순히 음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100여명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이곳에서 급식 봉사활동은 5일까지 계속된다.
김미옥 남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고 보람있다”면서 “단순히 음식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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