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4대궁 등 관람 오전 9시→10시로 조정

기사등록 2024/05/31 11:11:58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성탄절인 2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등을 입고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3.12.2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성탄절인 2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한복 등을 입고 관람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3.1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맞춰 4대궁, 종묘, 조선왕릉 관람 시간이 오전 10시로 늦춰진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6월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중 첫째 날인 오는 4일에 4대궁 및 종묘, 조선왕릉의 관람 시작시간을 오는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춰 조정한다”고 31일 밝혔다.

관람 마감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6시30분이다. 기관별 세부 마감은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단, 경복궁과 종묘는 화요일이 정기 휴무다.

국가 유산청은 "이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서울 및 경기권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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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4대궁 등 관람 오전 9시→10시로 조정

기사등록 2024/05/31 11:11: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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