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세계총회에서 '아시테지 공로상'을 받은 김숙희 공연기획자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30일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에도 평생을 바쳐 뛰어난 업적을 일군 어린이·청소년극 공연기획자가 있다는 것을 국제무대에 알린 뜻깊은 성취"라며 "이러한 결실을 얻기까지 쏟아낸 김숙희 님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이어질 김숙희 님의 여정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1965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아시테지'는 전 세계 87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비정부 국제기구다. 3년 단위로 열리는 아시테지 세계총회에서 어린이·청소년 공연 발전 유공 수상자를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유 장관은 30일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에도 평생을 바쳐 뛰어난 업적을 일군 어린이·청소년극 공연기획자가 있다는 것을 국제무대에 알린 뜻깊은 성취"라며 "이러한 결실을 얻기까지 쏟아낸 김숙희 님의 열정과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이어질 김숙희 님의 여정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풍요롭게 만들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1965년 프랑스에서 창립된 '아시테지'는 전 세계 87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비정부 국제기구다. 3년 단위로 열리는 아시테지 세계총회에서 어린이·청소년 공연 발전 유공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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