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까지 다문화가정·일반인 대상자 모집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부여 동헌과 홍산 동헌에서 여는 전통혼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헌에 물드는 사랑빛'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7일까지 다문화가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두 쌍을 뽑을 계획이다.
사물놀이패 공연을 관람한 후 기러기를 든 기럭 아범을 따라 신랑이 입장하고, 기러기를 올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절을 주고받는 교배례,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주고받아 혼인을 서약하는 합근례와 성혼례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전통문화연구회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헌에 물드는 사랑빛'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7일까지 다문화가정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두 쌍을 뽑을 계획이다.
사물놀이패 공연을 관람한 후 기러기를 든 기럭 아범을 따라 신랑이 입장하고, 기러기를 올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절을 주고받는 교배례, 신랑과 신부가 술잔을 주고받아 혼인을 서약하는 합근례와 성혼례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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