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 신청 접수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6월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회 군민아카데미에서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예방특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라는 주제로 차량과 보행자 사고,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사고 예방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교통사고 안내고, 안당하기'라는 주제로 차량과 보행자 사고, 음주운전 사고 등 다양한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사고 예방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농기계와 오토바이 사고에 대한 사례와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6월3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며, 창녕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실을 방문 신청할 수 있다.
2005년에 시작된 창녕 군민아카데미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2회씩, 총 4회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공감을 얻는 맞춤형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지난 4월, 방송인 엄영수를 초청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부합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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