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강서구 가덕도의 저수지에 4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빠져 숨졌다.
28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7분 가덕도 천성저수지에서 A씨와 B씨가 익사했다.
A씨와 B씨, C(40대)씨 등 3명이 저수지에 들어갔고, C씨는 스스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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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28 09:49:03
기사등록 2024/05/28 09:49:0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