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이 지역 내 식당의 음식 맛과 후기 등을 기록한 에세이 '김경일의 파슐랭'이 출간된다.
27일 도서출판 고요아침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6월1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김경일의 파슐랭'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자인 김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사인회 등 저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일의 파슐랭'은 김 시장이 파주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해 음식 맛과 후기 등을 기록한 에세이다.
통상 정치인의 저서는 본인의 삶을 회고하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나 당시의 느낌, 향후 정치적 목표를 저술하는데 반해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김경일의 파슐랭'은 주제와 내용 모두 이색적이다.
김 시장은 자신의 저서 머리말에서 "맛집 기행의 발걸음이었지만 식당에 담긴 민생, 지역 경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핵심은 민생이기에 앞으로도 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도서출판 고요아침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6월1일 파주출판도시 내 지혜의숲 다목적홀에서 '김경일의 파슐랭'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자인 김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사인회 등 저자와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경일의 파슐랭'은 김 시장이 파주에 위치한 식당을 방문해 음식 맛과 후기 등을 기록한 에세이다.
통상 정치인의 저서는 본인의 삶을 회고하며 지난 활동에 대한 소회나 당시의 느낌, 향후 정치적 목표를 저술하는데 반해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김경일의 파슐랭'은 주제와 내용 모두 이색적이다.
김 시장은 자신의 저서 머리말에서 "맛집 기행의 발걸음이었지만 식당에 담긴 민생, 지역 경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며 "핵심은 민생이기에 앞으로도 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위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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