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리창 중국 총리가 26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제9차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 도착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리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에 도착,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 분야 등 양국간 경제협력과 중국 투자 환경 개선을 비롯한 주요 경제 현안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핵 문제, 북한과 러시아간 불법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정세 관련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리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에 도착, 오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반도체 분야 등 양국간 경제협력과 중국 투자 환경 개선을 비롯한 주요 경제 현안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핵 문제, 북한과 러시아간 불법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정세 관련 의제가 논의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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