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고물가·고금리 등 경제상황 악화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5%를 카드충전 시 추가 할인해 준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과 더하면 1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임실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은 이용자의 알뜰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임실군 착한가격업소는 16개소, 이중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12개소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5%를 카드충전 시 추가 할인해 준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임실사랑상품권 할인율과 더하면 15%의 할인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임실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추가할인 지원은 이용자의 알뜰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임실군 착한가격업소는 16개소, 이중 카드형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는 12개소로 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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