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바이오플러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인 영업 구조 재편과 신사업 확대로 1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사업 초기 효율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국내외 유통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간접 판매 전략을 선택했다. 회사 측은 "기존 영업 전략에서 탈피해 대형 유통사 확보와 해외시장의 권역별 거점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구조를 재편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시장 진출 이후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시장에서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중국과 일본, 미국, 인도, 태국, 두바이, 남미 등 주요 권역별 현지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현지 직판 채널을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하이난성에 의료기기 2등급 제조 및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스메틱 시장 진입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인 영업 구조 재편과 신사업 확대로 1분기 실적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며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사업 초기 효율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국내외 유통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하는 간접 판매 전략을 선택했다. 회사 측은 "기존 영업 전략에서 탈피해 대형 유통사 확보와 해외시장의 권역별 거점 강화 전략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구조를 재편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시장 진출 이후 제품에 대한 경쟁력과 시장에서의 수요를 확인한 만큼 중국과 일본, 미국, 인도, 태국, 두바이, 남미 등 주요 권역별 현지 거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현지 직판 채널을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중국 하이난성에 의료기기 2등급 제조 및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스메틱 시장 진입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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