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새벽 남부 라몬공군기지에 미사일 1기 폭격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의 시아파 무장세력이 또 이스라엘 남부의 한 공군기지에 순항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1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이라크 이슬람저항군'(IRI)으로 알려진 이 무장단체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서 자기네 전투원들이 이 날 새벽에 이스라엘 남부의 라몬 공군기지에 최신형 장거리 알-아르카브 미사일 1기를 발사,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공격은 순전히 " 가자지구인민들과의 유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수행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적들의 요충지들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성명은 그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라크의 이슬람 저항운동 단체는 지난 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의 미군 기지들에 공습을 계속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라크 이슬람저항군'(IRI)으로 알려진 이 무장단체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서 자기네 전투원들이 이 날 새벽에 이스라엘 남부의 라몬 공군기지에 최신형 장거리 알-아르카브 미사일 1기를 발사,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공격은 순전히 " 가자지구인민들과의 유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수행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적들의 요충지들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성명은 그 이상의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라크의 이슬람 저항운동 단체는 지난 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으로 가자 전쟁이 시작된 이후로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의 미군 기지들에 공습을 계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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