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오후 3시51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다가구 주택 4층 A씨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 집 발코니 외벽, 집기류 등을 태워 2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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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11 08:52:40
기사등록 2024/05/11 08:52: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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