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단체 출범 10주년 기념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중견기업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홍보 서포터즈는 중견기업법 제정 및 중견련의 법정단체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MZ세대 참여형 홍보 콘텐츠를 확대하고 중견기업 및 중견련 인지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4명의 청년 서포터즈는 11월까지 매월 두 건 이상의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___도 중견기업이다'를 주제로 일상 속 중견기업을 발굴해 광고, 패러디, 다큐멘터리, VLOG 등 자유로운 형식의 숏폼으로 제작한다. 7월에는 법정단체 출범 10주년, 11월에는 중견기업 주간 등의 별도 주제가 추가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중견련 행사 참여 및 홍보 영상 콘텐츠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이 제작한 숏폼 영상은 중견련 유튜브,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과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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