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가족소풍, 가족이 소통하는 풍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5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일품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가족소풍'이란 주제 아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되며 메인무대에서는 버블쇼를 비롯해 댄스, 무지개국악오케스트라, 합기도 시범, 합창, 오카리나 연주 등 초청공연과 가족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또 놀이마당과 안전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이 운영되며 체험마당에서는 가족 국악체험,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비즈 반지만들기, 사탕 꽃다발 만들기, 가족사진 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서 음료와 슬러시 등을 각각 1000원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기부해 청소년들의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뜻 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축제는 5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일품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가족소풍'이란 주제 아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되며 메인무대에서는 버블쇼를 비롯해 댄스, 무지개국악오케스트라, 합기도 시범, 합창, 오카리나 연주 등 초청공연과 가족 미니게임이 진행된다.
또 놀이마당과 안전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등이 운영되며 체험마당에서는 가족 국악체험,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비즈 반지만들기, 사탕 꽃다발 만들기, 가족사진 꾸미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행사장 내에서 음료와 슬러시 등을 각각 1000원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전액기부해 청소년들의 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뜻 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