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보호연구센터 "격리기간 곧 끝날 듯"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사과를 먹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https://img1.newsis.com/2024/05/01/NISI20240501_0001540214_web.jpg?rnd=20240501185735)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사과를 먹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지난달 3일 한국을 떠나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영상을 또 공개했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격리 생활 4주차 푸바오의 영상을 공식 웨이보에 게재했다.
센터는 매주 한번씩 푸바오의 격리 일상을 짧은 영상 일기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격리 생활 4주차 푸바오의 영상을 공식 웨이보에 게재했다.
센터는 매주 한번씩 푸바오의 격리 일상을 짧은 영상 일기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 실외방사장에서 뛰노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https://img1.newsis.com/2024/05/01/NISI20240501_0001540216_web.jpg?rnd=20240501185924)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 실외방사장에서 뛰노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
센터는 "푸바오의 격리 검역 기간이 곧 끝난다"면서 "검역기관의 검사와 평가를 거쳐 격리를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또 ”한주 동안 푸바오는 식사, 활동 및 사육사와의 상호작용 등 모든 측면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푸바오는 선수핑기지에서 한동안 더 적응하고 시기를 선택해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는 또 ”한주 동안 푸바오는 식사, 활동 및 사육사와의 상호작용 등 모든 측면에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면서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푸바오는 선수핑기지에서 한동안 더 적응하고 시기를 선택해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죽순을 먹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https://img1.newsis.com/2024/05/01/NISI20240501_0001540215_web.jpg?rnd=20240501185824)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죽순을 먹는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
영상에서 푸바오는 수풀이 우거진 야외 방사장에서 뛰어다니거나 실내에서 죽순, 사과, 당근, 워터우 등을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다. 죽순을 먹으면서는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중국의 팬들은 "먹방공주, 더 뚠빵해진거 아니야", "격리 생활 적응 잘하는 푸바오 너무 대견하다”, “우리 곧 만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중국의 팬들은 "먹방공주, 더 뚠빵해진거 아니야", "격리 생활 적응 잘하는 푸바오 너무 대견하다”, “우리 곧 만나자” 등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사육사와 상호작용 중인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https://img1.newsis.com/2024/05/01/NISI20240501_0001540218_web.jpg?rnd=20240501190027)
[서울=뉴시스] 1일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가 공개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으로,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가 사육사와 상호작용 중인 모습. <사진출처: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 웨이보> 2024.05.01
보통 해외에서 귀국한 판다는 최소 한달 간의 격리기간을 거치지만, 푸바오가 잘 적응할 경우, 관객에게 공개될 시기도 앞당겨진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20일에 태어났다.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출생 1354일 만인 지난달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격리가 끝난 이후에는 워룽선수핑기지·워룽허타오핑기지·두장옌기지·야안기지 4곳 중 한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20일에 태어났다.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출생 1354일 만인 지난달 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격리가 끝난 이후에는 워룽선수핑기지·워룽허타오핑기지·두장옌기지·야안기지 4곳 중 한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