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주요 지점서 영화 콘셉트 팝업전시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을 만날 수 있는 이색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달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등 4개 지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 AI'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주는 '일상 속 히어로'가 콘셉트다.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하는 비스포크 AI 콤보와 바닥 먼지와 오염 물질을 치우는 비스포크 AI 스팀을 히어로로 설정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의 문제를 해결한다.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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