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과 증명 발급 등 안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청 민원실에서 여권 신청과 증명 발급 등 민원 완료를 알리는 진동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여권 발급 수요가 2022년 4557건에서 지난해 1만 5487건으로 폭증하는 등 민원 처리를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동벨 서비스를 도입했다.
민원이 완료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 또는 대기 인원이 많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 진동벨을 받은 뒤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용무를 보다 알림이 울리면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선책을 발굴하는 등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여권 발급 수요가 2022년 4557건에서 지난해 1만 5487건으로 폭증하는 등 민원 처리를 위한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동벨 서비스를 도입했다.
민원이 완료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 또는 대기 인원이 많아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 진동벨을 받은 뒤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용무를 보다 알림이 울리면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하면 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선책을 발굴하는 등 구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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