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함께 어울림한마당 행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
시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발달장애인들의 사물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했다. 또 장애인생산품 전시와 취업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 구인 구직자 현장 면담과 취업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장애인 취업박람회에는 구인 업체 9개소를 비롯해 기관 홍보부스 14개소, 장애인 홍보 부스 14개소가 운영됐다.
초청가수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축하 공연을 통해 장애를 넘어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 ▲남구보건소 치매 예방 홍보 ▲포항시장애인체육회 신나는 e스포츠 체험과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대한미용사회 포항북구지부 이·미용 무료봉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한지공예 체험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부채꾸미기 체험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 따뜻한 차와 함께하는 만남의 장 등이 개최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장애인들의 능력이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장애인이 벽을 느끼지 않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을 초청해 기념식과 함께 어울림한마당 행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동시에 열었다.
시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발달장애인들의 사물놀이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했다. 또 장애인생산품 전시와 취업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 구인 구직자 현장 면담과 취업 관련 상담을 실시했다.
장애인 취업박람회에는 구인 업체 9개소를 비롯해 기관 홍보부스 14개소, 장애인 홍보 부스 14개소가 운영됐다.
초청가수 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축하 공연을 통해 장애를 넘어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부대행사로 ▲남구보건소 치매 예방 홍보 ▲포항시장애인체육회 신나는 e스포츠 체험과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대한미용사회 포항북구지부 이·미용 무료봉사 ▲한국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한지공예 체험 ▲경북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부채꾸미기 체험 ▲한국농어촌장애인진흥회 포항시지회 따뜻한 차와 함께하는 만남의 장 등이 개최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장애인들의 능력이 존중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면서 "장애인이 벽을 느끼지 않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동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세밀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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