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 금정문화회관은 오는 6월 16일까지 금샘미술관에서 '고양이 비밀정원' 교육 전시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젊은 시각 예술가 김성민, 박자현×오정남, 엔죠, 이정윤, 정다솔, 정세윤, 사진작가 해랑이 참여하는 이번 ‘고양이 비밀 정원’ 전시전은 귀엽고, 다정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고양이들과 고양이의 비밀 친구들이 등장한다.
작품에 표현된 고양이들은 각자의 삶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찾거나, 예술적 영감이나 호기심과도 닮아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서사적으로 그리고, 만들고, 찍었다. 이들의 작품 사이를 걸어보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지혜롭고 영리한 고양이를 찾아보는 산책이 됐으면 한다.
또 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좌 ‘야옹 그림자 숲’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회차별 4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산을 대표하는 젊은 시각 예술가 김성민, 박자현×오정남, 엔죠, 이정윤, 정다솔, 정세윤, 사진작가 해랑이 참여하는 이번 ‘고양이 비밀 정원’ 전시전은 귀엽고, 다정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고양이들과 고양이의 비밀 친구들이 등장한다.
작품에 표현된 고양이들은 각자의 삶 이면에 숨겨진 의미를 찾거나, 예술적 영감이나 호기심과도 닮아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의지'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서사적으로 그리고, 만들고, 찍었다. 이들의 작품 사이를 걸어보면서 우리의 마음속에 살고 있는 지혜롭고 영리한 고양이를 찾아보는 산책이 됐으면 한다.
또 전시와 연계한 특별강좌 ‘야옹 그림자 숲’을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회차별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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