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5월5일까지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 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항목은 보건·환경, 안전·사회 등 5개 부문에 경남도 공통항목 41개와 창녕군 특성 항목 3개로 구성된 총 44개 항목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문 면접 조사를 원칙으로 상황에 따라 인터넷 및 배포조사를 병행한다.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별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된다.
이번 조사는 매년 군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 형태 변화상을 조사·분석해 정책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는 오는 10월 경상남도 홈페이지 등에 공표될 예정이다.
군은 조사한 자료가 각종 사회 관련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가구주께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조사 요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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