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이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단골 미용실에 간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오늘은 머리 염색을 해야될 거 같아 동네 미용실에 간다. 1년 넘게 지금 거기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미용실에 도착한 손태영은 헤어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눴다. 붕어빵, 따뜻한 차 등을 선물로 받았다. 커트를 시작한 헤어디자이너는 "딸이 엄마를 닮았더라. 엄마 모습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제 커가면서 닮고 있다"고 답했다.
또다른 헤어디자이너는 "미국에서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걸로 덜 주목받을 것 같다"고 했다. 손태영은 "딸 리호가 그렇다. 이곳에 4년 전에 왔다. 그때 아기 때라서 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 룩희는 주목을 많이 받았다.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5~6살때 옆에서 지켜보며 미소를 짓고 있곤 했다. 리호의 경우 사람들이 알아보면 '우릴 쳐다봐'라고 했었다"고 떠올렸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이 지난 17일 공개한 영상에는 단골 미용실에 간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오늘은 머리 염색을 해야될 거 같아 동네 미용실에 간다. 1년 넘게 지금 거기를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미용실에 도착한 손태영은 헤어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눴다. 붕어빵, 따뜻한 차 등을 선물로 받았다. 커트를 시작한 헤어디자이너는 "딸이 엄마를 닮았더라. 엄마 모습이 많이 있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제 커가면서 닮고 있다"고 답했다.
또다른 헤어디자이너는 "미국에서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걸로 덜 주목받을 것 같다"고 했다. 손태영은 "딸 리호가 그렇다. 이곳에 4년 전에 왔다. 그때 아기 때라서 덜 주목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 룩희는 주목을 많이 받았다.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면, 5~6살때 옆에서 지켜보며 미소를 짓고 있곤 했다. 리호의 경우 사람들이 알아보면 '우릴 쳐다봐'라고 했었다"고 떠올렸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의 배우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