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읍 매곡1리, 용상동 송천하리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풍산읍 매곡1리, 용상동 송천하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선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주민들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사전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공기관과 주민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치매보듬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주민 20여 명의 건강 습관 실천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경로당 주변에는 꽃을 심어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16회(주 1회, 마을당 8회기) 운영한다.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회적 가족 만들기,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인식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치매 걱정없는 안동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치매보듬마을 사업은 주민들 관심과 돌봄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사전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공기관과 주민단체 대표가 참여하는 치매보듬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주민 20여 명의 건강 습관 실천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경로당 주변에는 꽃을 심어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16회(주 1회, 마을당 8회기) 운영한다.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치매조기검진, 사회적 가족 만들기,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치매인식개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치매 걱정없는 안동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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