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4·10 총선이 끝난 11일 "당정에서 책임질 사람들은 모두 신속히 정리하자"고 국민의힘을 향해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행히 당을 이끌어 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돼 다행"이라며 "흩어지지 말고 힘모아 다시 일어서자"고 밝혔다.
홍 시장은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했다.
그는 "DJ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 일도 있다"고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행히 당을 이끌어 갈 중진들이 다수 당선돼 다행"이라며 "흩어지지 말고 힘모아 다시 일어서자"고 밝혔다.
홍 시장은 "역대급 참패를 우리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폐허의 대지 위에서 다시 시작하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했다.
그는 "DJ는 79석으로 정권교체를 한 일도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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