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을 8번째 지원…"승부처에서 반드시 승리"
김민석·안규백·곽상언·박성준·남영희 등도 지지 유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서울과 인천 격전지를 돌며 표심을 공략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근 인사를 마친 뒤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를 마친 이 대표는 류삼영 서울 동작을 후보를 지원한다. 이 대표는 온라인을 포함해 8번째 동작을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표는 앞서 유튜브 생방송에서 동작을에 대해 "동작을이 일종의 상징적 구가 됐다"며 "승부처라 할 수 있는 동작을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민석(영등포을)·안규백(동대문갑)·곽상언(종로)·박성준(중성동을)·김동아(서대문갑)·황희(양천갑)·남영희(인천 동미추홀을) 후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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