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때 민주당 7석 줬지만 대전 발전 안 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6일 대전의 국회의원 의석수의 절반을 달라고 호소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역전시장에서 열린 윤창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연설에서 대전지역구 7석을 모두 민주당이 점유하고 있는 것을 거론하며 "지난 21대때는 대전에 국민의힘 의원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가지고 대전이 발전했느냐. 반반 정도 나눠주셔야지 한쪽에만 싹 다 줘버리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200석 한다고 큰소리 친다. 국회가 한 당이 너무 숫자가 많으면 일방적으로 독주하게 된다"며 "서로 정말 화합하고 균형을 잡아가면서 양보할 거 양보하고 얻을거 얻는 식으로 국회에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후보에 대해선 "옛날에 경제부총리였던 김용환 장관 이후에 최고의 전문가가 지금 국회에 지금 들어와 있는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당도, 민주당도 경제전문가가 거의 없다"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역전시장에서 열린 윤창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지원연설에서 대전지역구 7석을 모두 민주당이 점유하고 있는 것을 거론하며 "지난 21대때는 대전에 국민의힘 의원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가지고 대전이 발전했느냐. 반반 정도 나눠주셔야지 한쪽에만 싹 다 줘버리면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200석 한다고 큰소리 친다. 국회가 한 당이 너무 숫자가 많으면 일방적으로 독주하게 된다"며 "서로 정말 화합하고 균형을 잡아가면서 양보할 거 양보하고 얻을거 얻는 식으로 국회에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후보에 대해선 "옛날에 경제부총리였던 김용환 장관 이후에 최고의 전문가가 지금 국회에 지금 들어와 있는 것"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당도, 민주당도 경제전문가가 거의 없다"고 했다.
또한 "윤창현 후보는 대전이 검증한 후보가 아니고 대한민국이 검증한 후보다. 지난 4년간 금융시장에 일만 터지면 윤창현을 제일 먼저 찾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도 윤창현이 경제의 최고라는 걸 잘 안다. 대통령도 도와줄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민심의 중심이다. 민심의 기준이 여기다"라고 강조하고 "대전시민들이 딱 균형일 잡아줘서 어느 당으로 너무 쏠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윤 원내대표는 "대전은 대한민국의 민심의 중심이다. 민심의 기준이 여기다"라고 강조하고 "대전시민들이 딱 균형일 잡아줘서 어느 당으로 너무 쏠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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