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특강 올해 4회 진행
오는 23일 강원래 첫 강의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올해 4회 진행한다.
금정구는 오는 23일 저녁 7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금정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별한 인문학과 특별한 당신이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 5월 28일, 6월 7일, 7월 2일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직장인과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오후 7시~오후 9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금정구가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됨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가수 출신의 장애인 방송인 강원래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원래씨는‘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2회차~4회차 강연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진행된다. 5월 28일은 최승필 작가 ‘공부 머리 독서법’, 6월 7일은 김상욱 교수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 7월 2일은 박지선 교수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 강연은 오는 8일~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금정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금정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특강 기회를 늘리고 장애 공감 문화 확대를 위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부산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저명 강사들을 초빙하여 고품격 인문학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정구는 오는 23일 저녁 7시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금정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별한 인문학과 특별한 당신이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4월 23일, 5월 28일, 6월 7일, 7월 2일 총 4회차로 구성되며 직장인과 대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오후 7시~오후 9시)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금정구가 교육부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됨을 구민들에게 알리고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가수 출신의 장애인 방송인 강원래씨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원래씨는‘다시 꾸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2회차~4회차 강연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진행된다. 5월 28일은 최승필 작가 ‘공부 머리 독서법’, 6월 7일은 김상욱 교수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 7월 2일은 박지선 교수 ‘현대사회의 이상심리와 범죄’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 강연은 오는 8일~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금정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금정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특강 기회를 늘리고 장애 공감 문화 확대를 위한 강연을 준비했다"며 "부산지역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저명 강사들을 초빙하여 고품격 인문학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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